[중국]2020년 중국 절반의 도시 가정이 신주류 소비군으로
조회417○ 중국 《제 1경제일보》의 2012년도 중국소비자조사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신 소비군, 소위 말하는 신주류 소비군이 빠르게 흥기하고 있으며, 신주류 소비군의 연간수입은 10.6만 위안~22.9만 위안의 집단을 가리킴. 이 소비군은 브랜드의 감성요소에 관심을 가지며, 브랜드의 충성도 또한 높음.
○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중국 4/5의 도시인구는 모두 대중 소비군(가정 연간수입 3.7만 위안~10.6만 위안 사이)에 속하나, 앞으로 몇 년 후면, 더욱 많은 대중 소비군이 신주류 소비군에 편입 될 것으로 보임.
○ 신주류 소비군은 주로 연해지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1~2선 도시 들임. 예를 들면, 1선 도시 소비자의 매월 외식비율은 2선 도시보다 약 35% 높고, 3선 도시 보다는 50% 가까이 높음. 1선 도시 소비자의 개인위생 방면 지출비율은 2선 도시보다 약 30%높고, 3선 도시보다는 42% 정도 높음.
○ 도시 등급의 차이 또한 지출 비율에 영향을 줌. 식품으로 예를 들면, 인구가 가장 많고, 경제 규모가 가장 큰 1선 도시(북경, 상해, 광주, 심천 포함) 8%의 소비자들이 신제품 구매에 지출을 하고 있음. 이와 비교해, 3·4선 도시의 주요 지출 품목은 평소 구매 품목임.
자료원: 중국 소비일보사(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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