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 Whole Foods 마켓의 주요 식품 라벨 계획
조회589<Whole Foods 마켓의 주요 식품 라벨 계획>
홀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은 2018년까지 미국 및 캐나다의 모든 매장에서 판매되는 식품 중 유전자 조작 내용물이 있으면 반드시 레이블 하는 방법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으로 Whole Foods는 미국 전국 마켓 체인 중 처음으로 유전자 조작 식품관련 투명성에 관한 의견을 냈다.
Whole Foods의 공동 CEO인 Walter Robb은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GMO라벨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GMO관련 식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GMO라벨 표기법이 없는 상황에서 GMO 제품을 골라내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non GMO 상품의 생산 및 공급과정을 키워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게 만드는 방안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Whole Foods Market은 현재 3,300여개의 Non-GMO 프로젝트에 의해 인증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북미 어느 판매점보다도 많은 개수이다. 2009년에 Non-GMO프로젝트 인증을 홀푸드 마켓의 자가 브랜드인 365 Everyday Value에 넣기 시작했고 식료품 납품업체들에게도 인증을 받을 것을 권고해 왔다. 홀푸드는 유전자 조작 내용물이 없는 식품 판매 업체들과의 거래를 높이고 유전자 조작 내용물이 있다면 5년 후까지 있다는 것을 명확히 밝히길 원한다고 밝혔다. 홀푸드는 지속적으로 이와 관련된 진행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의 GMO 라벨관련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인해 컨트롤 할 수 있는 홀푸드 매장 내에서부터 이 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전자 조작 식품 라벨은 국내에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왔으며 여러 지지하는 그룹들이 미국의 각 주에서 라벨 관련 법규를 통과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출처: Food Business News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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