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합작은행에서 발표한 <중국 소고기, 양고기시장 및 기타 세계시장에 대한 영향>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양고기 수입국으로 전락된 이래 올해는 소고기 수입국으로 전락될 가능성이 높다고 제기하였다.

  중국은 세계에서 제일 큰 돼지고기소비국으로 양고기생산과 소비량도 전 세계에서 1위, 소고기 소비량은 전 세계4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중국 소고기 생산량은 매년 600만톤으로 소고기 생산국인 호주와 비하면 비교적 낮은 수치로 육우의 품종개량이 필요하다. 중국의 소고기 소비량이 매년 증가되고 있는 현재 상황, 소고기 수입정책의 변화, 계속 증가되고 있는 소비수요 등을 놓고 분석해 보면 중국은 올해 소고기 순 수입국으로 전략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중국에서 소고기와 양고기가 부족한 원인은 소득의 제고와 사료원가의 증가, 사양위험성 등 일 것으로 네델란드 합작은행은 분석하고 있다.

자료원: 베이징aT센터(식품상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