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성은 11월9일, 겨울양배추와 양상추(수확출하;11월~익년3월) 생산출하예상을발표했다. 양배추 출하량은 전년비 4% 증가, 양상추는 7%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각각 재배면적은 전년과 비슷하나 날씨가 좋아 수확량은 흉작으로 좋지 않았던 전년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배추 재배면적은 9,880㏊로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주력인 아이치는 전년과 비슷한 3,370㏊가 예상된다. 10ａ당 수확량은 치바를 제외하고는 주현산(主縣産)에서 전년을 상회하고 전체로는6% 증가가 예상된다. 예년에 비해 2% 증가와 작황이 양호하다. 출하량은 40만600톤으로 전년에 비해 4% 증가가 예상된다. 양상추 재배면적은 6,240㏊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주산현에서 이바라키가 2% 감소, 카가와 1% 감소, 효고가 5% 증가가 예상된다. 10ａ당 수확량은 6% 증가를 나타내며 출하량은 7% 많은 13만4,200톤이 예상된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