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풍 등의 우려로 시설원예면적 처음으로 감소(오사카농업무역관)
조회426일본의 농수성이 2년마다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원예용 유리온실 및 하우스 등의 설치현황조사 결과개요』에 따르면, 2001년분(2000년7월1일~2001년6월30일 실적)은 하우스가 약간 감소한 반면, 유리온실이 1할 가까이 감소를 나타냈다. 한편, 비가림시설은 일반 멜론을 중심으로 5% 신장세를 나타냈다.
일본시설원예협회는 유리온실의 감소가 큰 이유를 『태풍을 생각하면 하우스가 피해가 적기 때문에 하우스를 선호하는 생산자가 많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설치면적을 작물별로 보면, 야채 36,758㏊(전년비 98.1%), 화훼 8,693㏊(전년비 97.6%), 과수 7,717㏊(전년비 108.3%)를 나타냈다. 여전히 야채가 7할을 차지하고 있으나 고품질생산과 고가시기의 출하를 노린 과수의 시설화가 추진되고 있다.
|
|
1965년 |
1975년 |
1985년 |
1995년 |
1997년 |
1999년 |
2001년 |
99년과의 차(㏊) |
99년비 (%) |
유리 온실 |
야채 |
185 |
383 |
793 |
841 |
901 |
1,042 |
869 |
▲173 |
83.4 |
화훼 |
202 |
579 |
898 |
1,160 |
1,201 |
1,278 |
1,232 |
▲46 |
96.4 | |
과수 |
134 |
166 |
200 |
187 |
196 |
155 |
155 |
0 |
100.0 | |
계 |
521 |
1,128 |
1,891 |
2,218 |
2,264 |
2,476 |
2,255 |
▲221 |
91.1 | |
하우스 |
야채 |
3,840 |
18,296 |
29,575 |
35,639 |
35,841 |
36,441 |
35,889 |
▲552 |
98.5 |
화훼 |
360 |
1,648 |
3,257 |
6,591 |
7,423 |
7,631 |
7,462 |
▲169 |
97.8 | |
과수 |
271 |
1,429 |
4,364 |
6,563 |
7,044 |
6,969 |
7,563 |
594 |
108.5 | |
계 |
4,471 |
21,373 |
37,196 |
48,793 |
50,307 |
51,040 |
50,913 |
▲127 |
99.8 | |
유리 온실 하우스 계 |
야채 |
4,025 |
18,679 |
30,368 |
36,510 |
36,742 |
37,484 |
36,758 |
▲726 |
98.1 |
화훼 |
562 |
2,227 |
4,155 |
7,751 |
8,623 |
8,909 |
8,693 |
▲216 |
97.6 | |
과수 |
405 |
1,595 |
4,564 |
6,750 |
7,205 |
7,124 |
7,717 |
593 |
108.3 | |
계 |
4,992 |
22,501 |
39,087 |
51,011 |
52,571 |
53,516 |
53,169 |
▲347 |
99.4 | |
비가림 시설 |
야채 |
- |
- |
4,055 |
6,608 |
6,819 |
7,012 |
8,230 |
1,218 |
117.4 |
화훼 |
- |
- |
324 |
1,102 |
1,062 |
1,190 |
1,157 |
▲33 |
97.2 | |
과수 |
- |
- |
3,040 |
4,850 |
5,068 |
5,370 |
4,869 |
▲501 |
90.7 | |
계 |
- |
- |
7,419 |
12,560 |
12,948 |
13,571 |
14,256 |
685 |
105.0 | |
터널 |
야채 |
24,658 |
44,992 |
59,618 |
48,847 |
46,237 |
44,998 |
44,191 |
▲807 |
98.2 |
화훼 |
213 |
324 |
582 |
637 |
753 |
735 |
742 |
7 |
100.9 | |
과수 |
- |
62 |
- |
- |
- |
- |
- |
- |
- | |
계 |
24,866 |
45,378 |
60,200 |
49,484 |
46,990 |
45,733 |
44,933 |
▲800 |
98.3 |
야채의 품목별로는 토마토가 7,436㏊(전년비 104.1%)로 이번에도 1위를 차지하여 대규모생산용이 면적을 늘렸다. 2위는 딸기로 5,732㏊(전년비 96.5%), 3위는 전회의 5위를 차지했던 시금치가 5,519㏊(전년비 106.5%)를 나타냈다. 재배면적은 크지 않으나 하우스로 장기 수확할 수 있는 아스파라가스가 739㏊(전년비 103.5%)로 착실히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감소를 나타낸 것은 멜론류, 수박, 오이 등의 과채류이다.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비가림시설은 14,256㏊(전년비 105%)로 증가를 나타냈다. 유리온실 및 하우스면적이 감소를 나타낸 일반멜론도 비가림에서는 1,214㏊(전년비 274.7%)로 대폭 증가를 나타냈다.
2001년분은 각 도도부현별의 전회조사와의 정합성에 약간 오차가 있어 재조사와 재집계 등으로 정리가 늦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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