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오사카시장의 10월 전반 절화시황은 국화류 수요는 한 단계 떨어지나 전체적으로 보합세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생육이 앞당겨지고 태풍의 영향으로 고랭지산 종료가 빠르기 때문에 일부 품목에서 품귀가 예상된다. 장미, 카네이션 등은 혼례수요로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동경시장 - 보합세 >△ 국화류 - 보합세백윤국은 아이치, 나가노산이 주력이며, 나가노산은 종반을 맞는다. 일부 미야기산 노지재배품이 입하된다. 추동(秋冬)계 품종으로 전환되어 품귀경향이 예상된다. 수요기를 지나 거래는둔한 편이며, 가격은 80~100엔 수준이다. 색국은 아이치, 나가사키산이 주력이며, 재배면적 감소로 입하는 적은 편이다. 수요도 한 단계 떨어지며, 가격은 60~8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국은 아이치, 군마산이 주력이며,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입하된다. 품종이 전환되는 시기로 가격차도 생기며, 가격은 50~70엔 수준이다. 소국은 이바라키, 군마산이 주력이며, 일부 후쿠시마산이 유통된다. 입하는 안정적이며, 고랭지산 종료로 난지재배품으로 전환된다. 품질격차도 생기며, 가격은 30~40엔 수준이다. △ 카네이션 - 강보합세스탠다드계는 나가노, 홋카이도산이 주력이다. 홋카이도산은 태풍의 영향으로 품질이 불안정하다. 나가노산은 2번화의 유통으로 입하는 약간 많은 편이며, 길이가 짧은 것이 많다. 가격은 50~8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도 산지는 같으며, 나가노산을 중심으로 입하는 약간 많은 편이다. 혼례수요가 예상되며, 가격은 50~80엔 수준이다. △ 장미 - 강보합세스탠다드계는 야마가타, 토치기, 군마, 아이치, 카나가와산이 주력이다. 고랭지와 난지재배품이 입하되나 일부에서 길이가 짧은 것이 있다. 혼례수요로 거래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로테로제』가 130~180엔, 『테레사』에서 100~150엔, 『티네케』에서 130~15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는 야마가타, 토치기, 에히메산이 주력이며, 입하는 적은 편이다. 원종계인 『올드로즈』가 인기가 있으며, 가격은 130~18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강보합세철포백합은 미야자키, 치바, 사이타마, 나가노, 후쿠시마산이 주력이다. 품질격차가 생기며, 가격은 80~150엔 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사이타마, 니이가타, 아키타산이 주력이다. 재배면적 감소로 입하는 적은 편이다. LA계가 늘어나며, 가격은 70~8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니이가타, 홋카이도, 사이타마산이 주력이다. 태풍피해로 입하가 적은 편이다.하위등급품이 많으며, 혼례수요로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카사블랑카』에서 500~800엔 수준이다. △ 숙근안개초 - 보합세후쿠시마, 홋카이도,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홋카이도산이 종료되어 전체 입하량은 줄어든다. 가격은 130~170엔 수준이다. △ 거베라 - 보합세시즈오카, 아이치, 와카야마산이 주력이다. 입하는 약간 증가되나 혼례수요로 거래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대륜계에서 50~70엔, 소륜계에서 30~40엔 수준이다. < 오사카시장 - 보합세 >△ 국화류 - 약보합세윤국은 아키타, 나가노, 히로시마, 카가와, 후쿠오카산이 주력이다. 『精興의 誠』『神馬』중심으로 유통된다. 태풍의 영향으로 상등품이 적고 중간급 상품이 많다. 전체의 입하량은 많은 편이며, 가격은 40~8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국은 와카야마산을 중심으로 홋카이도, 시코쿠, 큐슈산이 주력이다. 태풍의 영향으로하위등급품 유통이 많아진다. 피안수요가 종료되고 안정된 시세가 예상된다. 가격은 2L사이즈에서 50~70엔 수준이다. 소국은 나라산이 중심이다. 입하가 약간 불안정하며, 피안수요가 종료되어 수요는 떨어지고 있다. 가격은 30~50엔 수준이다. △ 카네이션 - 보합세스탠다드계는 나가노, 오카야마, 효고산이 주력이다. 스프레이계는 홋카이도, 나가노산이 주력이며, 앞당긴 출하와 태풍의 영향으로 입하가 적은 편이다. 혼례수요가 호조를 나타내고있으며, 가격은 스탠다드계는 50~65엔, 스프레이계는 60~75엔 수준이다. △ 장미 - 보합세스탠다드, 스프레이계 모두 아이치, 미에, 와카야마, 효고, 오카야마, 야마쿠치산이 주력이다. 태풍으로 인한 커다란 피해는 없으나 무더위로 입하가 적은 편이다. 상등품이 적으며, 혼례수요가 활발하여 거래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적색인 『로테로제』에서150~200엔, 핑크계에서 120~180엔, 스프레이계에서 150~18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보합세철포백합은 나가노, 효고, 코우치산이 주력이며, 입하는 적은 편이다. 효고산은 태풍의 피해로 종료가 빨라진다. 코우치산은 10일부터 『히노모토』가 유통된다. 가격은 100~140엔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니이가타, 나가노, 코우치산이 주력이다. 코우치산은 태풍의 영향으로 입하가적으며, 상등품이 적은 편이다. 가격은 70~12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홋카이도, 니이가타, 나가노, 교토, 돗토리, 코우치, 토쿠시마산이 주력이다. 난지산이 평년보다 빨라져 풍부한 입하가 예상된다. 색의 조화가 불안정하여 시세는 저하될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가격은 『카사블랑카』에서 400~900엔, 핑크색에서 300엔 전후 수준이다. △ 숙근안개초 - 보합세홋카이도, 나가노산이 주력이며, 하위등급품에서 거래가 강해진다. 혼례수요가 기대되며, 가격은 100~150엔 수준이다. △ 거베라 - 강세시즈오카, 미에, 와카야마, 에히메산이 주력이다. 수요기에 접어들어 거래는 강세가 예상된다. 혼례용은 백색계를 중심으로 50~80엔, 점포판매는 오렌지색과 핑크색을 중심으로 40~5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