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도중앙도매시장의 화훼시장에서 장미의 높은 시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달 후반부터 1본당 평균 70엔 전후로서 전년보다 입하량이 증가했음에도불구하고 2, 3할 고가 추세이다. 혼례에 인기인 「大安」이나「友引」 등 좋은 날이 계속되어 한여름 고온장해에의한 秀品비율의 저하가 良品의 시세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다시장의 오다화훼는 22일, 장미 1본당 평균가격은68엔. 17일 80엔보다 내렸지만, 가격 수준은 높다. 입하량은 30만 7500본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3할이나많다. 오다시장은 「이달 후반은 평년보다 많은 입하량이지만, 혼례용 수요가 집중하여 가격은 견조」라고 보고 있다. 이번달 제4주에 집중하는 경축일 및 휴일은 모두 날이 좋다. 팔레스호텔(토쿄도 치요다구)는「9월의 결혼식은 19쌍으로 전년과 변함없지만, 날이 좋은 후반에 집중되고 있다. 메인 데이블에는 백장미를 기본으로 핑크, 적색 등을 많이 사용학 있다」라고 한다.[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