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는 UAE의 태국 상업부  필룬 푸파폴 영사가 그의 보고서에 많은 페르시안 걸프지역 국가들이 해당지역의 식량자원 확보를 위해 태국의 가축 및 쌀 농장 투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태국이 자국의 농장에 대해 해외 소유권을 허용하지 않기때문에 관련된 문제는 정부 차원에서 다뤄져야 할것으로 보인다. 

시장 조사기관인 Business Monitoring International에 따르면 걸프지역의 식량자원 확보문제는 해당 지역에 심각한 위협요소로 대두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을 개발도상국가의 농장 투자에로 몰고 있다고 지적한다. 지역의 인구 성장이 GDP를 앞서도 있고 이는 늘어나는 식량 수요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함.  이에 따라 해당지역 국가들의 정부는 높은 성과를 올릴수 있는 오프쇼어링 (주:전체 시설을 통째로 위임 운영하는 형태로 일부 위임하는 아웃소싱과 비교됨) 농축산 사업 투자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걸프지역: 일반적으로 걸프 지역이라고 하면 중동의 페르시아만을 지칭하며 아라비아 반도와 이란에 둘러싸인 지역을 일컫는다.

이 연안에는 이란, 이라크,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바레인,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의 나라가 있다.

자료제공: Singapore aT (Thai 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