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국제식품안전협회 (G.F.S.I.), 식품사기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배포
조회1845[미국-뉴욕] 국제식품안전협회 (G.F.S.I.), 식품사기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배포
G.F.S.I.에서 배포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식품, 음료 제조업체는 지속적인 식품사기취약성평가 (food fraud vulnerability assessment) 를 진행하여 효율적인 관리와 대처방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식품, 음료 제조업체의 식품안전관리시스템 중 식품 사기, 그로 인해 소비자 건강을 위협할만한 잠재적 요소들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것이 최우선이 목표라고 강조한다.
그런 이유로 가까운 시일 내에 각 제조업체들의 식품사기평가방안(food fraud assessment plan)은 G.F.S.I. 소관으로 진행되는 식품안전인증심사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G.F.S.I.의 발표에 따르면 각 업체는 문서화된 식품사기취약성평가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그것을 통해 잠재된 취약분야를 분석하고 식품사기취약성 관리방법의 우선순위를 정해둬야 한다고 밝혔다.
추가로 각 업체의 관리계획서에는 C.F.S.I.에서 지정, 시행한 확인된 식품사기 취약성들로부터 공중보건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관리방법으로 지정해야만 한다.
출처: Food Business News 201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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