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년 농산물 가격 중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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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12월 21일 베이징에서 내년도 농산물 물가상승을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2일간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입법자들은 농산물 공급을 관리함으로써 물가상승을 조절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중점적으로 토의를 하였다. 중국 통계청에 의하면 12월 초부터 10일간 중국내 200개시에서 쌀, 밀, 옥수수, 콩,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 7가지 품목에 대한 가격은 상승한반면, 채소, 면, 설탕 등 가격은 가격상승을 막기위한
일련의 정부조치들이 11월말 발표된 이후부터 안정세를 찾고 있다.
국가개발및개혁위원회(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 부회장인 Peng Sen은 여러가지 요소
들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물가상승을 조절하는 것은 장기간 태스크라며, 올해 전체 소비자물가지수(CPI)
는 3.3%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 높은 원가와 국제상품가격의 상승이 올해 인플레이션의 주요
이유라며 국가 재해와 투기가 그 외의 이유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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