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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2015

[중국-청뚜]네슬레사 20년 만에 처음 커피 대량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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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슬레사 20년 만에 처음 커피 대량 소각

                                                        2015.03.05. 자료원:중국경제망

  인스턴트커피 시장에 대한 잘못된 전망으로 전세계 최대 식품 거두 네슬레사가 대가를 치르고 있음. 중국 인스턴트커피 시장에서 맹주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네슬레사 동관(?莞) 소재 공장은 올해 유통 기한이 임박한 수백톤의 인스턴트커피를 소각함.

  조사에 따르면 상기 인스턴트커피는 유통 기한에 가까워 오는 이유로 반품된 제품이며 총 400톤이고 시장가치는 천만 위안 이상임. 이는 1992년 공장 설립된 후에 최대 규모의 소각이며 20년 만에 처음 대규모로 인스텐트 커피를 소각한 사례임. 소각된 커피 중 올해 9월이 돼야 유통기한이 경과하는 제품도 적지 않음.

  커피숍의 붐, 즉석커피 시장의 급성장 그리고 수입 인스턴트커피의 증가로 인해 인스턴트커피 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고 또는 맥도날드, KFC, Haagen-Dazs 등 회사도 인스턴트커피 시장에 진출했다고 업계인사는 말함.

  소비자들은 네슬레사가 커피 맛에 있어서 창조적 의식이 없다고 생각함. 주요원인은 맛과 포지셔닝이 변하지 않는 것이며, 현재 중국 사람은 커피숍에서 판매되는 커피 맛과 비슷한 커피를 더 선호한다고 어떤 소비자가 말함.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중국시장에서 네슬레사가 직면한 도전은 인스턴트커피만이 아님. 중국시장에서 기회가 많은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고 네슬레사가 이미 중국 시장에서 적지 않은 투자를 했지만 변화를 겪고 있다고 네슬레사 최고경영자는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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