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2.14 2011

칠레의 가공식품 업계 규모

조회459

 

칠레의 가공식품 업계 규모

 

● 가공식품업계의 연중 성장률은 업계의 수출로 나타낼 수 있으며, 2004년 $7억1700만에서 2008년 $150억이상으로 성장했다. 가공식품업계는 칠레 수출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업계 중 하나이며 이는 채소와 과일 가공시장이 성장했기 때문이다. 그 외 다른 가공수출품은 초콜렛, 쿠키, 사탕 및 간식종류이다.

● 현재 슈퍼마켓의 10-15%가 수입품이며 이 수치는 지난 5년간 85%정도 성장한 것이다.

칠레 가공식품 업체들은 최근 몇 년간 합병과 인수를 통해 그 수가 많이 줄어들었으며 약 53개의 업체가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식품가공업자들이 가격을 합리화시킬 방법을 찾고 있기 때문에 현재 트렌드는 중간업자 없이 직접 물품을 구입하려고 하는 업체들이 많이 생긴 것이다. 큰 가공업체들이 점차 더 커지면서 칠레내의 공급업자들과 직접 거래할 뿐 아니라 해외업체들과도 직거래를 하려고 하고 있다. 작은 바이어들은 아직도 유통업자를 통해 물품을 납품받고 있다.

파스타, 오일, 지방 같은 이미 많이 성장해 있는 시장의 생산업체들은 틈새시장공략을 위해 부가가치 상품을 내어 놓고 있다.

● 수입 식품 중 가장 수요가 높은 제품은 스낵식품, 건강한 스낵, 에너지 제품들, 특수 음료, 쿠키, 참치, “가벼운”스낵 및 사탕, 구운 제품들, 껌, 초콜렛 등이다

자료원: LA aT센터

   

'칠레의 가공식품 업계 규모'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칠레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