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슈퍼인 이온과 대일본인쇄는청과물의 농약 등이 재배계획대로 적정하게 사용되고있는지 수시 확인할 수 있는 생산이력정보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재배상황을 출하전에 확인하여 소매단계에서 품질보증을 철저히 한다. 이온의 계약농가 3천 5백호중 7백호가 도입할 예정이다. 이온은 우선 계약농가의 재배계획을 사전에 대일본인쇄에 입력. 농가는 실제로 사용한 비료, 농약종류, 사용일, 량 등ㅇ르 휴대전화 및 팩스, 컴퓨터로대일본인쇄에 수시 전달, 대일본인쇄가 정보를 전자화하여 이온에게 전달한다.농가가 기준을 웃도는 농약을 사용했을 경우는 이온은 그 농산물만 출하정지시키는 것이가능하게 된다. 당면, 정보는 이온만이 활용하지만, 장래는 인터넷 및 점두에서 소비자에게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지금까지 이온은 계약농가에 대해 서면으로 생산이력의 기록·제출을 요구했다. 하지만, 테이터는 방대하여 관리작업이 부담이었다. 출하전에 실제로 재배방법을 단시간에 확인하는 것도 어려웠다. 신 시스템은 최신정보를 파악할수 있다고 한다. 이온은 「생산이력정보의 전자화는 생산자의 데이터 관리의 부담 경감으로 이어져 종래와는 다른 활용방법도 가능해 진다.」라고 말한다.(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