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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2009

미국 10대 필수건강식품에 위험 도사려...연구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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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야채, 토마토, 베리류....이들은 미국인들이 정기적으로 먹어야 하는 비타민함량이 높은 건강식품이다. 그러나 이 같은 건강식품임에도 불구 식품 발병을 일으키는 FDA가 통제하는 10가지 해로운 식품이 1990년 이후 연방통계자료를 연구한 공익과학센터(CSPI:Center for Science in the Public Interest)의 조사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10개의 해로운 식품은 초록야채, 달걀, 참치, 굴, 감자, 치즈, 아이스크림, 토마토, 새싹채소, 베리류로 나타났다. 공익과학센터의 관계자인 새라클라인은 위 식품들은 미국인들이 거의 매일 혹은 하루에도 몇 번씩 먹는 식품이라고 밝히고 가장 부끄러운 것은 이들이 건강식품이라는 점이라며 문제가 되는 것은 소비자들이 피하지 말아야 하는 식품이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와 FDA는 식품이 가정이나 식당에 도착하기 전에 소비자들에게 안전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사자료에 따르면 위 건강식품들은 시금치 대장균에서 참치의 히스타민균에 이르기까지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가장 놀랄만한 내용은 식당이나 급식소에 제공하는 감자의 40%이상이 감염되어 있었다는 점이었으며 매년 미국인 4명 중 1명은 식중독에 걸리며 5,000명이 사망한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많은 경우 발병과 관련해 리포트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감염자 숫자는 사실상 더 많을 것으로 바이러스학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자료는 www.makeourfoodsafe.org에 들어가면 다운받을 수 있다.


(자료:뉴욕aT센터/워싱턴포스트 200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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