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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2013

목우촌 멸균우유 중국소비자 입맛 공략 (소비동향2)

조회1047

 

목우촌 멸균우유 중국소비자 입맛 공략
바나나맛 등 가공유 수입 문의까지

 

농협목우촌 우유가 중국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농협목우촌에 따르면 목우촌 우유가 최근 중국시장에 첫 수출됐다.

중국 수출용 목우촌 우유는 1등급 멸균우유로 상온보관이 가능한 제품이다. 유통기한은 최대 16주. 상하이 등 중국 대도시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김통화 농협목우촌 수출팀장은 “중국바이어로부터 흰우유 외에 바나나맛 등 가공유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멜라민 파동 등 잦은 식품사고에 따라 불안감을 느끼는 많은 중국인들에게 위생적이면서도 안전한 목우촌 우유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는 한국산 우유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2008년 중국에 첫 수출된 국산 우유는 2010년 구제역 발생으로 잠시 주춤했다가 2011년 62만1000달러, 2012년 381만5000달러로 전년 대비 무려 818.4%의 높은 수출증가율을 나타냈다.

올 5월 누적 수출량은 280여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6% 상승하며 수출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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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제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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