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5월 집중호우 농업피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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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올해 5월 17일부터 계속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일부지역에서 호우 피해가 발생하였다. 대만 농업위원회
축산처와 농량서에서 집계한 현 정부의 조사 보고서 자료(24일 9시 기준)에 따르면 타이난시(臺南市), 타이중시
(臺中市), 핑둥현(?東縣), 까오슝시(高雄市), 운림현(雲林縣), 장화현(彰化縣) 그리고 난터우현(南投縣) 등 7개
직할시의 농산물의 예상 피해액이 NT$5,296만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피해관련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농작물 피해 : 예상 피해액이 NT$3,641만으로 농작물 피해 면적이 2,404헥타르에 이른다. 피해 정도가
전체의 15%에 달하며, 주요 피해 작물은 벼, 참깨, 수박 등의 농작물 등이 침수되었다.
2. 축산 피해 : 약 NT$55만에 이른다.
3. 어업 피해 : 약 NT$1,600만에 이르고, 타이난시(臺南市) 안난구(安南區)의 굴 양식은 800 막사(棚)가
피해를 입었다.
세부 지역별로는 타이난시의 피해액이 NT$2,037만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타이중시가 NT$1,876만, 핑둥현
NT$656만, 까오슝시 NT$633만, 운림현 NT$51만, 장화현 NT$41만, 그리고 난터우현 NT$2만에 달했다.
*출처 : 농업위원회 통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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