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2001
전국 주요 식육시장, 10월19일부터 거래 재개(再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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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지역의 식육시장은 15일부터 3일간, 소의 도축(屠畜)해체(解體)를 중지한다. 식육처리장에서 全頭검사 체제가 정비되는 18일까지 출하를 자숙하도록 요구한 농수성 지도에 의한 것으로 동경, 오사카를 비롯하여 주요시장은 쇠고기의 경매거래를 정지하고 있다. 거래의 재개는 19일로 예정하고 있다. 농수성은 10일자로 생후 30개월 미만의 소를 포함하여 모든 소에 대하여 18일까지 출하를 자숙하도록 지도했다. 이로 인해 전국 주요지역의 식육시장은 15일에서 17일까지 소의 도축해체를 중지하는 조치를 취한 것이다. 단, 일부시장에서는 12일, 15일에 도축해체한 지육(枝肉)의 경매를 추진했다. 식육처리장 全頭검사는 18일부터 실시되나 소는 도축일의 익일에 경매거래를 하기 때문에 실제의 판매는 19일부터 예정하고 있다. 전국에 지표가 되는 동경중앙식육시장에서는 15일 소의 경매거래가 없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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