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도, 중국 우유와 유제품 수입금지령 연장키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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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인도 대외무역부서의 소식에 따르면, 중국산 우유와 유제품 금지령을 무기한 연장키로 했다고 한다.
인도 <경제표준보>에 실린 소식에 따르면, 인도 대외무역관할부서는 2011년 중국산 우유와 유제품의 수입금지령을 연장하며, 2010년 12월 24일부터 효력을 발생하는데 기간은 무한대로 변경사항은 추후 통지한다고 한다. 수입 금지된 제품으로는 중국산 쵸콜렛캔디, 쵸콜렛제품, 캔디와 과자 및 우유가 들어간 기타 식품이다.
인도는 이번 금지령 연장에 관해 추가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중국내 누차 발생되는 멜라민 사건으로 중국우유에 멜라민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료원: 베이징aT센터(대식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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