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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2005

상하이, 익힌 식품 판매 대형매장 중 규정준수 매장 4% 미만에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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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익힌 식품 판매 대형매장 중 규정준수 매장 4% 미만에 거쳐

6.15일 상하이시 식품약품감독관리국 식품감독처 부처장 꾸쩐화(顧振華)는 “대부분의 마트에서 불합격된 익힌 식품은 관계부서의 강력한 감독 외에 시민의 감독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상하이시 식품약품감독 부처는 현재 100개 대형매장 중 50%의 매장에서 판매중인  익힌식품의 판매상황을 조사하였다. 조사한 매장은 상하이 모든 연쇄경영 마트기업을 포함하였는데 결과는 50개 매장 중 인힌식품 판매시 규정을 준수하는 위생적인 매장은 1~2개 밖에 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전날 익힌식품을 판매하였고 심지어 이틀이 지난 익힌 식품도 판매 하였다. 아울러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규정에 따라 냉장상태에서 판매해야 하는 식품을 실온상태에서 판매하였으며, 일부 유명한 매장에서는 포장표시를 바꾸고 생산날자를 고치는 현상도 있었다.


市식품약품감독관리국 식품위생 부처에서는 우기가 곧 시작되고 기온이 상승할수록 마트의 익힌식품 합격률은 점점 낮아진다고 밝히고, 관련 매장에 대해서는 시정 및 처벌계획이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東方早報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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