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식품 해외매장 1호 일본점』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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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식품 해외매장 1호 일본점』개점!!
□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 지난 5월 24일 도 최대 농식품 수출 주력시장인 일본 동경 신쥬쿠 K-plus한류백화점내에『경북 농식품 상설 전시판매장』1호점을 개점하고, 수출 농업 극대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 한류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코리아타운내에 개장한 일본점은 33㎡ 규모로, 매장 임대관리 및 판매촉진 홍보비 등 사업비 80백만원(도 40, 경북통상 40)을 투입하여, 경북도에서 출자 설립한 농식품 수출 전문기업인 경북통상(주)(대표 남해복)이 위탁 운영한다.
이에 따라, 경북통상(주)은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제품 발굴 및 수출업무를 대행하고, 그간의 보따리 수출에서 벗어나 컨테이너 수출함으로써 물류비 절감에 따른 해외시장 접근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여 수출 확대를 위한 창구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일본 소비자와 신뢰로 인연을 맺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활용
○ 성주 참외 등 1차로 12업체, 26개품목 86백만원(참외 57, 가공식품 29)을 판매하였으며, 특히 참외, 아이스홍시, 감말랭이 등 시식홍보 품목과 군위 찰옥수수, 안동간고등어는 추가 오더에 따라 6월 5일 2차 선적을 앞두고 있다.
○ 개장식 축사에서 윤명중 駐일본대한민국대사관 농무관은 신뢰로 협력하고 일본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상설판매장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이어, 일본에서 김치박물관과 한식당 체인을(28개소) 운영하고 있는 김성광 妻家房대표는 초기 한국 농식품의 일본수출은 영세한 보따리상들이 수출물꼬를 텄으며, 이제부터는 『경상북도 농식품 상설 전시 판매장』이 중심축이 되어 K-pius는 수요자,
경상북도와 경북통상(주)은 공급자로써 서로 협력를 통해 조기 정착하여 발전을 기대한다고 덕담했다.
또한, 시식홍보 행사에 나선 지역 업체에도 일본시장에 유통되는 상품, 포장기술, 마케팅 전략 등을 벤치마킹하여 업체의 품격
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삼아 달라고 주문하였다.
□ 최웅 농수산국장은
○ 일본은 경북 농식품 수출비중 36%을 차지하는 제1의 수출국이나,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시장관리를 위해서는 안테나 역할을 하는 현지 창구가 필요했으며,??『경상북도 농식품 상설 전시판매장』를 통해 수출확대에 매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일본 판매장 운영 결과에 따라 중국, 동남아 지역에 해외매장 2, 3호점 등 개점를 통해 농식품 수출채널을 혁신하고,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북 농식품으로 거듭나고, 더불어 경북 전통의 맛과 멋을 알리는데 일익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출처 경상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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