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년 12월 일본 가정 어패류 지출금액 1.9% 증가, 전년 상회

-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 이와테, 미야기현 수산가공업체 복구율 50~70%

- 냉동 참다랑어, 눈다랑어 시세 침체 심각

- 12월 냉동가다랑어 어획량, 전년동월비 70% 상승, 도매가격 kg당 16% 하락

2. 수산물 수입동향 및 전망

○ ‘12년 12월 수산물 수입 전년 대비 8.16% 감소 (‘11년 12월 수산물 수입액은 142,379,329천엔)

○ 주요품목 수입동향 [붙임자료 참조]

3. 타국산(관할지역 생산, 타국수입산) 경합품목 동향

○ 양식넙치 : 일본산 입하 증가로 시세 안정 전망

○ 삼치 : 일본산, 한국산 입하량 줄어 시세 높아질 것

○ 전복 : 일본산 한국산 입하가 전년대비 줄어, 3, 4월 피크 될 것

- 한국산 가격은 100g 이상이 5,500~5,000엔, 100g 이하가 4,500~4,000엔으로 거래되고있음.

○ 미역 : 생산량은 평년수준으로 회복되어, 지진전 가격 수준 예상

4. 동향분석 [‘12년 일본 수입수산물 동향(총괄)]

□ 개요

○ 2012년 일본의 수입 수산물은 272만 톤, 1조5,000여 억 엔으로 300만 톤을 처음으로 하회한 2007년부터 변함이 없음.

   그러나 10년 전인 2002년에는 지금보다 100만 톤이 많은 380만 톤을 수입하였음

□ 시사점

○ 일본은 계속되는 불황으로 인해 많은 식품의 납품가격이 내려가고 대형소매점의 PB상품이 확대되어 가격 인하 확대

    지속됨. 선도의 중요성과 가격 변화가 상당히 유동적인 수산물도 역시 가격경쟁에 휩쓸림.

   세계의 공장 기능을 하기 시작한 중국이나 일본도 제3국을 거쳐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경쟁중임

자료: 오사카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