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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2004

일본, 9월 후반 과실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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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사카시장의 9월 후반 과실시황은 태풍피해로 인한 입하감소와 피안(彼岸)수요로 강보합세가 예상된다. 아루스메론과 포도에서 거래가 강하며, 극조생밀감은 맛은 양호하나 태풍의 영향이 남아 있어 품질격차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 동경시장 - 강보합세 >△ 메론 - 강보합세『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아이치, 이바라키, 치바산이 주력이며, 혼례수요와 『경로의 날』수요로 거래는 활발해진다. 대과가 많으며, 품질도 양호하여 강보합세가 예상된다. 가격은시즈오카산 1상자(6개) 10,000~14,000엔 수준이며, 기타 산지산은 6,000엔 전후이다. △ 포도 - 보합세『거봉』은 나가노와 야마나시산이 주력이다. 맛이 양호하여 거래는 활발하며, 가뭄에 의한 소과경향은 회복되고 있다. 피안수요로 거래는 활발해지나 외관면에서 약간 고전이 예상되어 엄선출하가 요구되고 있다. 가격은 kg당 550~700엔 수준이다. △ 밀감 - 보합세하우스밀감은 에히메, 아이치, 큐슈산이 주력이다. 일부산지에서 태풍의 영향이 생기고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순조로운 편이다. 소과경향과 착색불량은 회복되고 있다. 가격은 kg당 600~700엔 수준이며, 그린하우스는 큐슈산 중심으로 가격은 kg당 430엔 수준이다. 극조생밀감은 오키나와산에 이어 미야자키, 카고시마현 등과 큐슈산이 출하를 시작한다. 당도가 높고 맛도 양호한 편이다. 태풍의 영향은 적은 편이나 산지 및 품종에서 가격차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kg당 230~250엔 수준이다. △ 배 - 강보합세적색계인 『豊水』는 후쿠시마, 토치기, 이바라키, 치바, 니이가타산이 주력이다. 관동산은생육이 앞당겨져 종료가 빠른 편이다. 태풍피해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피안수요로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입하는 적은 편이며, 가격은 kg당 220~240엔 수준이다. 『20세기』는 나가노산이 주력이며, 태풍피해로 입하가 적은 편이다. 맛이 양호한 적색계로부터 눌려 고전이 예상되고 있다. 가격은 kg당 250엔 전후 수준이다. △ 사과 - 보합세조생종인 『츠가루』는 나가노, 아오모리, 야마가타, 이와테산이 주력이며, 고온과 가뭄으로소과경향이 계속되고 있다. 태풍으로 출하가 불안정했으나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강풍에 의한 품질격차도 피할 수 없다. 후속품종인 중생종과 봉지를 씌우지 않은 『후지』는 태풍의 영향이 아직 남아 있으며, 가격은 kg당 200~250엔 수준이다. △ 밤 - 보합세쿠마모토, 이바라키, 사이타마산이 주력이다. 흉작을 나타냈던 전년보다 유통량은 많으며, 관동산에서 출하가 앞당겨지고 있다. L, 2L사이즈가 중심이나 고온과 가뭄으로 소과경향이 눈에 띄고 있다. 기온이 낮아지면 거래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kg당 300~350엔 수준이다. △ 감 - 보합세『西村早生』은 기후, 후쿠오카산이 주력이다. 유통은 평년보다 빠른 편이며, 기후산은 태풍에 커다란 피해는 없으나 후쿠오카산에서 유통량이 적은 편이다. 잎이 떨어지고 가지부러짐 등으로 금후 착색과 비대가 우려되고 있다. 가격은 kg당 250~350엔 수준이다. 『刀根早生』은 와카야마, 나라산이 주력이다. 태풍에 의한 커다란 피해는 없으나 『西村早生』과 마찬가지로 착색과 비대가 우려되고 있다. 가격은 kg당 350~400엔 수준이다. < 오사카시장 - 강보합세 >△ 메론 - 강보합세『아루스메론』은 야마가타, 이바라키, 시즈오카, 후쿠이, 시마네산이 주력이다. 『경로의 날』과 피안수요로 거래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혼례수요도 있으며, 5과 중심으로 유통된다. 가격은 시즈오카산이 1상자(6개) 8,000~15,000엔, 기타 산지산은 3,500~4,000엔 수준이다. △ 포도 - 강보합세『거봉』은 나가노산에서 전성기를 맞는다. L, 2L사이즈를 중심으로 유통되나 물량은 적은 편이다. 거래는 활발해지며, 가격은 kg당 500~600엔 수준이다. 『피오네』는 오카야마산이 중심이다. 월말에 걸쳐 입하가 늘어나며, 수요는 활발해질 것으로예상된다. 가격은 kg당 400~500엔 수준이다. △ 밀감 - 약보합세하우스밀감은 에히메, 사가산이 주력이다. 순조롭게 유통되고 있으며, 판매에서 약간 둔한 편이다. 가격은 kg당 600~650엔 수준이다. 그린하우스는 와카야마, 나가사키, 사가산이 주력이다. 소비는 약간 둔한 편이며, 가격은kg당 400~450엔 수준이다. 극조생밀감은 미에, 와카야마, 쿠마모토, 미야자키, 카고시마산이 주력이다. 태풍피해로 입하가 줄어들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당도가 높고 산미는 낮아 맛은 양호하다. 산지 및 품종에 따라 가격차가 생기며, 가격은 kg당 200~250엔 수준이다. △ 배 - 강보합세『豊水』는 나가노산과 서남난지산에서 종반을 맞고 관동산과 동북산에서 입하되나 전체 입하는 적은 편이다. 가격은 kg당 240~280엔 수준이다. 『20세기』는 야마가타, 후쿠시마, 나가노산이 주력이며, 생산이 줄어든데다 태풍의 양향도있어 입하는 적다. 가격은 kg당 240~280엔 수준이다. △ 사과 - 강보합세『츠가루』는 아오모리, 이와테산이 주력이다. 조생종인 『후지』계통은 아키타, 야마가타. 이와테,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유통량은 적은 편이며, 하위등급품 유통이 많고 소과경향이다.가격은 kg당 300엔 전후이다. △ 밤 - 강세이바라키, 에히메,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다. 태풍 16호, 18호의 영향으로 입하가 줄어 가격이 폭등할 가능성이 높다. 가격은 kg당 600~650엔 수준이다. △ 감 - 약세『刀根早生』은 와카야마, 나라산이 주력이다. 평년보다도 생육이 앞당겨지고 있어 유통도 빨라지고 있다. 당도가 높고 품질은 양호하다. 가격은 kg당 300~350엔 수준이다. 『西村早生』은 아이치, 기후, 후쿠오카산이 주력이다. 재배면적 감소와 태풍피해로 입하가적은 편이다. 산지격차가 생기고 있으며, 가격은 kg당 350엔 전후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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