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저우(福州) 상반기 식용버섯 對日수출 7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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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버섯은 푸젠성(福建省)의 주 수출 농산물로 상반기에만 2,659톤, U$2,026만 불을 수출하여 동기대비 금액상 54% 증가하였다. 그중 대일본 수출은 1,891톤, U$1,595만 불로 동기대비 각각 25%와 70% 증가하였다.
비록 대일본 수출증가가 빠르지만 식용버섯의 수출전망은 낙관적이지 못하다. 일본의 “포지티브 리스트”제도 실시로 수출이 더욱 어려움에 처해졌다. 최근 일본은 처음으로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목이버섯의 검사비율을 50%로 높였다. 이는 식용버섯 기지건설이 수출수요에 따르지 못하고 분산형 재배가 많으며, 재배규모가 작고 관리수준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푸저우 검역국에서는 관할지역 식용버섯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농약잔류검사를 실시하고 식용버섯 생산과정에서의 중점 관리항목에 대하여 관리감독을 실시하는 등 식용버섯 안전에 대해 중점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産業網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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