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식품안전 경보시스템 건립계획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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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식품안전 경보시스템 건립계획에 있어
까오루지(高露迼) 치약의 발암물질 함유와 취에챠오(雀巢) 분유의 요오드 함량 초과 및 비타 우유의 품질보증기한 경과 원료 사용 등 최근 식품관련 안전문제의 발생으로 시 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 “건전한 식품안전체계를 건립”하는 계획을 세웠다.
정부는 올해 이미 100여 분류 품목의 식품위험성요소 평가체계를 확정하였으며, 수산물 안전평가시스템도 곧 건립할 계획이다.
상하이에서 올해 식품안전 감독관리로 확정한 중점사업은 12개 항목이며, 그 중에는 식용농산물관리 강화도 포함된다. 토양환경검사 기초위에서 올해는 식용농산물 재배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밭에 대하여 퇴출을 실시할 것이라고 하였다.
국제적으로 사용하는 화학비료보다 상하이의 일부 농지는 화학비료의 초과 사용으로 인한 중금속잔류가 토지를 산화시키고 재배한 식품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등의 상황도 발생한다.
상하이에서 재배농지가 중금속 표준을 초과할 경우 처음으로 갱지퇴출제를 실시하는 것으로 상하이시 농업위원회 부주임은 최근 토지상황을 조사 하고 있는 중이며 연내에 퇴출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東方早報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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