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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11

보건식품 신규칙 곧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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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식품 신규칙 곧 발표

최근 국무원식품안전위원회사무실 ‘보건식품품질안전감독 강화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에 따라 앞으로 더욱 엄격하게 보건식품 심사를 집행할 예정이고 위조 신청 자료를 내는 기업들은 블랙리스트에 들어갈 것이다.

아는 바에 의하면, 국가약품감독국(?家??局) 은 이미  ‘보건식품기능조정방안””에 대한’공개적 의견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보건식품기능 본래의 28종에서 18 종으로 줄인 조정방안이 내년 상반기 발표될 예정이다.

자료에 따르면 2010년 말까지 중국내 1600개 보건식품기업이 있으며, 총 투자액 1억 위엔 이상 기업이1.45%를 차지,  10~100만 위엔을 투자하는 소형 기업은 41.3%, 10만 위엔 이하 투자 소규모 기업도 12.5%에 달한다.  Amway, Wyeth, NBTY 등 세계적 유명 브랜드에 비하면 중국기업들은 작은 편이다. 보건식품업종은 식품과 약품 사이의 애매한 업종이라는 특성상 주로 중소기업이며,  외국기업보다 경쟁력이 부족하다. <보건식품감독관리조례> 를 발표한 이후 출범한 후 분명히 일부의 소형기업 특히 중국 내륙 지역 기업들은 살아남을 수가 없을 것이며 시장에서 퇴출될 것이다. (식약감국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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