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산지 재배면적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약간의 증가가 예상되며 출하량은 전년과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여름철에 적은 강우와 9월 태풍으로 파종이 늦은 산지도 있으나 생육은 대체적으로순조롭다. ▲ 이바라키재배면적 및 수확량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하량은 연간 약 3,600톤으로 추동(秋冬)품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8월에 적은 강우와 9월 태풍으로 파종이 약간 늦어졌다. 작황은 양호하다. ▲ 치바재배면적 및 수확량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은 출하량(10∼3월)이 약 1만9,000톤, 재배면적이 약 280㏊를 나타냈다. 금년산은 정기적인 강우로 생육은 대체로 순조롭다. 품종은 11월 파종하는 『春慶』과『春風太』가 많다. ▲ 카나가와재배면적과 수확량 모두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태풍이 두 번씩이나 스쳐 갔으나 생육에는 커다란 피해는 없다. 출하는 11월 상순부터로 12월에 전성기를 맞으며 2월 중순에 봄 재배품으로 전환된다. 소비자가 구입하기 좋은 L, 2L 사이즈가 주력이다. ▲ 니가타재배면적은 68.5㏊로 작년보다 약간 증가했다. 9월 중순부터 출하가 시작되어 현재가 출하전성기다. 대부분이 11월 초순에 종료하나 일부는 11월 말까지 출하된다. 생육은 대체로 순조롭다. ▲ 미야자키재배면적은 19.3㏊로 판매예상량은 840톤(전년비 100%)을 예상하고 있다. 9월부터 10월 초순이 파종시기로 날씨가 좋아 생육은 대체로 순조롭다. 11월 후반부터 일부 출하가 시작되나 대부분은 12월에 들어서 출하가 시작된다.출하전성기는 1월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