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과수산업대전에서 남원 포도 최우수상
조회492전국 최고품질 과실 프로젝트 품질평가에서
대한민국 과수산업대전에서 남원 포도 최우수상
- 사과 1, 포도 2, 복숭아 2, 멜론 1농가 우수상 -
○ 대한민국 과수산업대전에서 남원 아영 흥부골포도단지 김태근 농가가 포도(캠벨얼리) 분야에서 최우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남원 아영 흥부골포도단지 이길동 농가가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였고, 전국 최고품질 탑프루트분야에서는 장수 안양사과연구회 최봉기 농가, 포도는 지리산흥부골포도 형창수, 김만석농가, 복숭아는 전주 온고을복숭아단지 주동헌 농가와 임실복숭아연합회 한병옥 농가가, 멜론에서는 남원 춘향골수출멜론영농조합 황치연 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서 알려왔다
○ 이번 평가는 대한민국 과수산업대전은 농림수산식품국에서, 탑프루트 프로젝트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한 역점사업으로 사과(홍로), 배(원황, 신고), 포도(캠벨얼리, 거봉), 복숭아, 멜론을 출품하여 전국 최고품질 과실을 선정하였다
○ 최고품질 과실분야 심사는 가락동시장 서울청과, 농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등 학계 교수, 언론계, 소비자 대표 등 각계 각층에서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 9. 14일 심사를 하여 선정 하였는데 이번에 선정된 단지는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가 매월 현장컨설팅 지도 결과 결실을 맺게 되었다.
○ 이번심사는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출품농가 과원현지에서 과원 토양관리, 수형관리 개선, 착과관리 기술, 병해충 방제 등 현지 심사를 하였고, 과실품질에 대한 사과(홍로)는 과실크기 320g 내외, 당도 14.0°Bx이상 이어야 하며, 배는 600~700g 내외, 12.5°Bx이상, 포도 (캠벨얼리) 400g 내외, 당도 15°Bx이상, 복숭아는 350g 내외, 14°Bx 이상 과육색깔(품종 고유의 색깔이 선명한 것), 안전성(농약잔류 허용기준 이하) 등 최고품질 기준에 맞게 생산한 과실을 선정 심사하였다.
○ 이번 대한민국과수산업대전 시상은 11. 30~12. 2일 서울 aT전시장에서 농림수산식품부주관으로 하여 대상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더불어 상금이 주어지고, 탑프루트 평가에 대한 시상은 올 연말 단지평가와 함께 할 계획인데 농촌진흥청장 상과 더불어 상금이 주어질 계획이다.
○ 한편 전북농업기술원에서는 최고품질의 과실이 생산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현장 기술 컨설팅 및 지원으로 우리나라의 최고의 명품과실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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