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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2006

중국, 올해 여름 무가당 음료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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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무가당 음료유행

Data power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올 여름 포장음용수의 소비량이 작년 44.9%에서 21.6%로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과일채소주스는 최근 환영을 받으며 소비량이 동기대비 5.6% 증가하는 등 기타음료에 비해 증가속도가 빠르다.


조사에 의하면 남녀소비자의 경우 탄산음료에 대한 선호도 확연히 다르게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자주 구매하는 음료로 과일채소주스, 탄산음료와 차 음료였으나 여성의 경우 과일채소주스, 포장음용수와 차 음료를 자주 구매하였으며 탄산음료를 구매하는 경우가 극히 적었다.


低당 혹은 무가당 음료는 올해 주요 추세가 될 것으로 보이다. 비만증, 당뇨병 등 질병이 이미 소비자들의 중시를 받고 있고 또한 올해 糖가격이 부단히 올라 음료의 원가압력이 증가하여 적지 않은 기업에서 低당, 무가당 음료 및 차 음료의 생산을 늘리고 가당제품은 줄이고 있다.


음료중의 糖성분이 최근과 같이 소비자와 생산기업의 중시를 받은 적은 없었다. 일부 기업에서는 여성 소비심리를 파고들어 <다이어트 음료>를 출시하여 재미를 톡톡히 보기도 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産業網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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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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