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
2004
일본, 도매시장 물류IT화에 전자물품표 시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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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림수산성은 내년도부터 IT를 활용한 도매시장의 물류 효율화 실험을 시작한다. 전자물품표(IC테그)나 2차원 바코드가 붙은 유통상자를 취급하는 것으로 지금까지남의 손에 의지하고 있었던 검품, 선별작업을 자동화, 대폭적인 효율화를 노린다. 또한, 산지에서 소매까지, 사업자간 공통상품코드(번호)도 개발한다농림수산성, 경제산업성, 총무성 공동으로 내년도 사업「유비키타스 食의안전·안심 시스템의 확립」(예산22억엔을 요구)의 일환으로, 도매시장의 시험은 1억 5000만엔을 요구한다. 시험은 전자물품표가 달린 거래상자를 산지에서 시장, 소매까지 유통시키고, 각 단계의 정보를 물품표를 통해 전달한다. 시장내에서는, 물품표의 정보를 자동으로 해독하여 검품 및 분류를 효율화 한다.농림수산성에서는, 인건비 등을 포함한 시장내 유통 코스트는 현행보다 약4분의 1 삭감할 수 있다고 보고있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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