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절화별 생산수출입경쟁 현황(백합편)
조회600절화백합은 장미처럼 상자에 대량을 포장할 수 있어 항공운송이 다소 용이하므로 운송비가 비교적 값싼 절화이다.
이로 인해 케냐는 백합생산을 급증하고 있는데 최근 네덜란드산 백합구근 25백만개가 케냐로 수출된 것만으로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케냐산 백합절화는 네덜란드 경매장에서 찾아볼 수 없다. 그 원인은 특히 백합을 선호하는 영국으로 직수출되기때문인데 대부분이 슈퍼마켓으로 직행한다.
종전에 겨울철 백합절화의 네덜란드경매가격은 항상 높았으나 최근 하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케냐는 수출지역을 전환한 것이다. 유럽겨울철에 케냐에서는 야지에서도 백합을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이 가능함으로 매우 이익성이 높은 절화이다.
전세계적으로 볼때 케냐는 아직 대형 생산국은 아니며 네덜란드가 여전히 세계적으로 대량을 거래하고 있다. 미국시장에는 코스타리카가 주요 공급원이며, 남미 백합생산은 국내시장(브라질 및 멕시코)외에도 주로 북미수출을 겨냥하고 있다.
동양의 경우 중국생산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일본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자료 : Bloemisterij 2005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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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생산국가 |
매출액(백만유로) 비중(%) |
매출량(백만송이) 비중(%) | |||
튤립 |
네덜란드, 독일, 스웨덴, 프랑스, 이태리, 영국, 미국, 일본 |
네덜란드산 |
183.6 |
99% |
1,428.9 |
99% |
수입산 |
1.4 |
1% |
9.5 |
1% | ||
백합 |
네덜란드, 이태리, 스페인, 이스라엘, 케냐, 콜롬비아, 에쿠와도르, 코스타리카, 멕시코, 미국, 일본, 호주, 중국 |
네덜란드산 |
154.7 |
98% |
402.0 |
97% |
수입산 |
3.6 |
2% |
11.9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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