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0.11 2005

세계, 절화별 생산수출입경쟁 현황(백합편)

조회600
 

절화백합은 장미처럼 상자에 대량을 포장할 수 있어 항공운송이 다소 용이하므로 운송비가  비교적 값싼 절화이다.

이로 인해 케냐는 백합생산을 급증하고 있는데 최근 네덜란드산 백합구근 25백만개가 케냐로 수출된 것만으로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케냐산 백합절화는 네덜란드 경매장에서 찾아볼 수 없다. 그 원인은 특히 백합을 선호하는 영국으로 직수출되기때문인데 대부분이 슈퍼마켓으로 직행한다.

종전에 겨울철 백합절화의 네덜란드경매가격은 항상 높았으나 최근 하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케냐는 수출지역을 전환한 것이다. 유럽겨울철에 케냐에서는 야지에서도 백합을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이 가능함으로 매우 이익성이 높은 절화이다.

전세계적으로 볼때 케냐는 아직 대형 생산국은 아니며 네덜란드가 여전히 세계적으로 대량을 거래하고 있다. 미국시장에는 코스타리카가 주요 공급원이며, 남미 백합생산은 국내시장(브라질 및 멕시코)외에도 주로 북미수출을 겨냥하고 있다.

동양의 경우 중국생산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일본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자료 : Bloemisterij 2005년 9월 23일>

 

주요생산국가

매출액(백만유로)

비중(%)

매출량(백만송이)

비중(%)

튤립

네덜란드, 독일, 스웨덴, 프랑스, 이태리, 영국, 미국, 일본

네덜란드산

183.6

99%

1,428.9

99%

수입산

1.4

1%

9.5

1%

백합

네덜란드, 이태리, 스페인, 이스라엘, 케냐, 콜롬비아, 에쿠와도르, 코스타리카, 멕시코, 미국, 일본, 호주, 중국

네덜란드산

154.7

98%

402.0

97%

수입산

3.6

2%

11.9

3%



'세계, 절화별 생산수출입경쟁 현황(백합편)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백합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