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원료로만 허가된 Avantis(유전자변형업체)가 개발한 유전자변형 옥수수종자인Starlink-옥수수가 멕시코식 간의 음식인 토코에 연달아 발견됨으로써 해당식품을수퍼에서 거두어 들임은 물론 미국정부는 Starlink -옥수수 전체수확량을 거두어들이고 있는데 최근 미국정부자연보호부 EPA의 압력으로 Avantis는 Starlink-옥수수의 등록을 결국 취소하였다. 이로서 Starlink-옥수수는 어느 목적으로든지 재배할 수 없게되었는데 원래 이 옥수수종자는 일반옥수수와 구분하여 저장하며 사료로만 사용하도록 허가하였었으나 최근 2번 연속으로 각기다른 기업의 타고(Taco: 멕시코식으로 간고기가 든 말이)에서 Starlink-옥수수가 발견되었다. 이 옥수수는 가축에 사용시 반응이 없으나 인체내에서는 알레르기 반응을 초래할 수 있다. 유전자변형기술 식품적용반대가 심화되고 되고 있는 시점에서 유전자변형식품규정의 허점을 보인 좋은 본보기로 철저한 책임감 및 국가적차원의 감시없이 또한 분리에 소요되는 높은 비용 등 경제적 원인으로 일반곡물과 유전자곡물을 철저하게 분리저장하지 않는 것이 곡물무역업체의 현실로 이같은 식품 오염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