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현은 21일, 현내의 식육유통센터에 반입된 8년 된 암소 홀스타인 1두에서 광우병 검사를실시한 결과 양성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광우병으로 확인되면 일본국내에서 13두째가 된다.이미 해체하여 격리되었기 때문에 고기는 시장에 유통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나라현은 국립감염병연구소에 검체를 보내어 확인 검사를 서두르고 있다. 나라현 광우병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소는 1996년2월에 나라현 외에서 출생하여 나라현내 농가가 사육했으며, 21일 오전 동 센터에 반입되었다. 현내의 수의사는 股?節脫臼로 진단하고2회에 걸쳐 검사를 실시했으나 모두가 양성반응을 나타냈다고 설명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