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혼조시장에서는 단감인『마츠모토(松本)조생』이 전년을 상회하는가격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부터 입하가 시작되었으며 작년이 낮은 가격을 나타낸 것도 있으나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입하되며 약보합세가 예상되나 맛과 착색 모두양호하여 작년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지는 나라, 와카야마, 후쿠오카산이 주력이며 10월 누계 입하량은 99톤을나타냈다. 금년은 입하가 5일정도 빨라 전년 같은 시기보다 5.4배로 대폭 증가했으나㎏당 평균단가는 303엔으로 전년보다 14% 상회하고 있다. 17일에도 주력인 나라산 10㎏ 3L사이즈 최고가격이 4,300엔(오사카중앙청과)으로강세를 나타냈다. 시장관계자는 경합되고 있는 『平核無』가 지난주와 금주에 내린 강우로 입하가늘지 않고 거래도 안정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