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오타시장에서는 10월17일, 오이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틀 연속으로 입하가 많았던 것에 강우로 인해 판매가 부진한 것이 원인이다. 금주 내에는 관동(關東)산을 중심으로 증가되기 때문에 다음주까지 5㎏ 중간가격1,000엔 전후로 낮은 가격이 예상된다. 동일(同日) 도치기산 AS사이즈 최고가격은 1,365엔으로 전날에 비해 210엔낮은 가격을 나타냈다. 입하는 16일이 95톤으로 지난주에 비해 1톤 정도 많았다. 17일에도 90톤으로 풍부한 입하를 나타냈다. 동경청과에서는 주 전반에 날씨가 좋지 않았고 소비가 둔한 시기에 입하량이증가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주말까지 소비가 둔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다음주초 이후부터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시장관계자는 예상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