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혼조시장에서 5월27일, 토마토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주력산지인 후쿠오카산 4㎏ 최고가격이 1,500엔으로 지난주 말에 비해 200엔
높은 가격을 나타냈다.
쿠마모토, 에히메산 모두 200엔 정도 높은 가격을 나타내는 등 각 산지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시장관계자는 큐슈산이 최종 출하전성기가 종료되고 후속산지에서 아직
늘어나지 않고 있어 금주는 견조한 가격이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날 입하량은 62톤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5% 적었고 후속산지가 늘어나기
시작하는 것은 6월부터이므로, 금주 말에는 한단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