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0
2004
일본 농수성, 2004년산 체리 및 매실 생산출하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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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성이 19일에 발표한 2004년산 비파, 체리, 매실의 수확량을 보면, 비파와 체리의 출하량은 기후불순에 의한 개화의 불안정으로 비파는 전년에 비해 31% 감소, 체리는 15% 감소를 나타냈다. 특히, 비파는 1982년 이후 최저수준을 나타냈다. 역으로 매실은 전년을 27% 상회했다. 비파의 결과수면적은 1,950㏊로 전년보다 4% 감소했다. 출하량은 서일본산지에서 금년 1월하순에 냉해로 급감했다. 주력 산지인 나가사키는 작년 여름에 일조량부족으로 인해 개화수가 감소도 있어 출하량(1,690톤)은 전년보다 37% 밑돌았다. 체리의 결과수면적은 산지에서 생산의욕이 강해 전년보다 5% 증가했으나 출하량은1997년 이후로 가장 적은 14,400톤으로 떨어졌다. 전체의 66%를 차지하고 있는 야마가타산에서 착과수가 개화기간에 저온과 냉해, 강풍으로 불안정했기 때문이다. 수확량의 품목별 비율을 보면, 『佐藤錦』가 70%로 전년보다 5포인트 저하되었으며,『高砂』(6%)는 1포인트, 기타(24%)가 4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매실의 결과수면적은 전년보다 5% 감소했다. 출하량은 95,600톤으로 개화 중에 저온으로 흉작경향을 나타냈던 전년보다 20,300톤 상회했다. <2004년산 비파, 체리, 매실의 결과수면적과 수확량>┌───┬─────────┬────────┬───────┐│ 구분 │ 결과수면적(ha) │ 수확량(톤) │ 출하량(톤) │├───┼─────────┼────────┼───────┤│ 비파 │ 1,950(96) │ 6,470(70) │ 5,080(69) ││ 체리 │ 4,180(105) │ 16,400(85) │ 14,400(85) ││ 매실 │ 17,300(95) │ 113,700(129) │ 95,600(127) │└───┴─────────┴────────┴───────┘주의 : ( )내는 전년비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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