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절화별 생산수출입경쟁 현황(튤립편)
조회600네덜란드의 찬 여름기후와 그리 춥지 않은 겨울기후조건은 구근생산에 적합하여 세계최대의 구근생산국가로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화훼생산국가 중 이같은 기후조건을 갖춘 국가는 매우 드문 실정이다..
그 외에도 주요판매시장을 커버하는 탁월한 판매시스템으로 세계주요 화훼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구근의 화훼재배작업은 다른 기후조건에서도 가능하여 다른 유럽국가에서도 많이 재배되나 대부분이 국내시장소비가 목적이다.
너무 더운 기후조건은 구근품질에 악영향을 주므로 남유럽지방이 구근생산국가로 성장하기는 어렵다. 또한 화훼주요생산지역인 적도근접국가들의 튤립생산도 어려운 형편이다. 또한 이들 국가에서는 튤립화훼재배를 위해 구근을 수입해야 만하는 입장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유럽이외의 지역에서는 주로 칠레, 뉴질랜드, 타스마니아(호주의 남부 섬지역)에서 구근을 생산하고 있다. 이들 구근의 일부는 6월부터 구근용으로 개화시키며 나머지구근은 일부 네덜란드 및 북미의 화훼재배용으로 수출되며 일부는 호주에서 화훼용으로 재배한다.
|
주요생산국가 |
매출액(백만유로) 비중(%) |
매출량(백만송이) 비중(%) | |||
튤립 |
네덜란드, 독일, 스웨덴, 프랑스, 이태리, 영국, 미국, 일본 |
네덜란드산 |
183.6 |
99% |
1,428.9 |
99% |
수입산 |
1.4 |
1% |
9.5 |
1% | ||
백합 |
네덜란드, 이태리, 스페인, 이스라엘, 케냐, 콜롬비아, 에쿠와도르, 코스타리카, 멕시코, 미국, 일본, 호주, 중국 |
네덜란드산 |
154.7 |
98% |
402.0 |
97% |
수입산 |
3.6 |
2% |
11.9 |
3% |
'세계, 절화별 생산수출입경쟁 현황(튤립편)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