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무부의 최신 데이터에 의하면, 9월 30일~10월 7일 기간, 전국에서 중점적으로 모니터링 한 소매 및 식음료 기업의 판매액은 약 8006억 위안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 2011년 국경절 기간보다 15% 정도 증가한 수치임.

○ 비교적 장기간의 연휴기간 동안, 전국소비시장은 구매가 왕성하였으며, 특히 식음료, 여행에 대한 소비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음. 전국 36개 중대형 도시의 소비필수품시장은 공급이 충분하였고, 가격 또한 안정세를 보였음. 모니터링 결과, 18종의 채소 평균 도매가격이 명절 1주 전의 가격과 평형을 유지하였으며, 계랸류의 가격은 소폭 하락하였고, 육류 도매가격 또한 전체적으로 하락하였음.

○ 이밖에 중국 신화사 전국농부산물 및 농업자원 가격시세 모니터링에 의하면, 명절 효과의 영향을 받아,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기간 전 대부분의 신선농산물가격은 일정수준의 상승세를 보였음. 그러나 장기간의 연휴기간 동안 신선농산물 공급이 충분하였고, 수요 또한 점차 안정세를 보여, 일부 농산물 가격은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음.

○ 전체적으로, 연휴기간 신선농산물시장 가격은 기본적으로 안정적이었으며, 육류·수산물·계란류·채소 등 대부분의 신선농산물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음. 지난 9월 30일과 비교해 보면, 10월 7일 돼지 뒷다리실과 삼겹살은 1%정도, 보통 계란가격은 2%정도, 어류가격은 약 3% 정도, 일부 채소가격은 7%가 넘는 하락세를 보였음.

자료원: 중화공상시보(2012.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