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료품구입시 일본산지향비율 과거최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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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식료품을 구입할 때에 국산품(일본산)인지 아닌지에 신경이 쓰인다는 사람의 비율이 과거최저인 70.6%로 나타난 사실이 일본정책금융공사가 실시한 2012년도 상반기 소비자동향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조사는 2008년도 상반기부터 시작하였으며, 동 하반기에 85.3%라는 최고기록을 나타냈으나, 그 후에는 점점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2010년도 하반기에는 73.4%까지 저하한 후 일시 반동하였으나 이번 조사에서 최저수준을 갱신하였다.
외식할 때에 국산품(일본산)인지 아닌지를 신경쓰는 사람도 25.1%로 과거최저를 나타냈으며, 특히 고용환경이 좋지않은 20,30대 젊은이들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이 수입품보다 1할 이상 비싸도 국산품(일본산)을 선택한다는 사람의 비율도 51.2%로 과거최저기록을 보였다. 조사는 7월 상순, 인터넷상에서 실시되었으며 20~70대 남녀 총 2천명이 응답하였다.
출처 : 산케이비즈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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