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성은 23일. 2004년산 사과의 생산 출하예상(8월 1일 현재)을 정리했다. 예상 수확량은 88만 1,100톤, 예상 출하량은 78만 3,200톤. 모두 전년과 비교해 5% 웃돌 전망이다. 예상 출하량은 5월에 결정한 적정 출하량(78만톤)에 가까운 수준으로 농수성은 「적정량에 이를 것이다」라고 예상하고 있다.결과수면적은 4만 1,300㏊. 노목원의 폐원이 진행되어 전년보다 1%(300㏊) 줄어들어, 15년 연속으로 감소하고있다. 조사시점에서의 생육상황은 전년산을 웃도는 결과수가 확보되어 예상 수확량과 출하량은 주력 산지인 아오모리가 태풍에 의한 낙과 피해를 받은 전년을 웃돌 전망이다. 하지만, 풍작 경향이었던 재작년(`02년)보다는 밑도는 수준이다.현별 예상출하량은 아오모리가 42만 3,400톤(전년대비 11% 증가), 나가노가 15만 7,200톤(1% 감소), 이와테가 5만 1,400톤(2% 증가). 하지만, 조사시점 이후의 태풍 등의 기상 피해는 계산에 들어가지 않으나, 농수성에서는 「산지에서 마무리 적과를 추진하고 있어 생산, 출하량은 적정 수준에 가까워질 것이다」라고 예상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