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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2004

일본 오사카 본장도매시장, 돗토리산 '이십세기 배' 첫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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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산의 노지배 「이십세기」가 23일. 오사카시 중앙도매시장 본장시장에 첫 입하되었다. 첫 거래에서는 1케이스(10㎏) 고가가 4,600엔으로 평년 같은 수준의 가격으로 거래되었다. 돗토리현에 「이십세기」의 묘목이 도입되어 100년째를 맞이하는 금년은 좋은 기후로 당도도 충분하고, 경매전에 행해진 시식회에서는 「신선함과 달콤함의 밸런스가 최적이다」라고 호평하였다.같은 날의 입하량은 7,700케이스. 전년보다 5일 빠른 입하이며 아직 출하가 시작되지 않은 선과장도 있어(JA전농 돗토리) 전년에 비해 물량은 3할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전 검사에서는 당도가 12로 평년 이상이었다. 성장도 좋아 2L~3L급 중심(1케이스28~32과)으로 대과경향이다. 금년산의 결과수면적은 전년보다 3% 감소했지만, 출하 계획은 전년대비 7%증가한 1만 2,210톤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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