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개최한 Fruit Logistica 박람회에서 종자개발업체인 Syngenta가 출품한신품종 토마토인 쿠마토(Kumato)가 Gruner Merkur상(개혁상)을 획득했다. 이 토마토의 특징은 토마토가 초록색에서 익으면 붉은색으로 변화되지 않고 초록색을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이 신품종은 작년 네덜란드 및 벨기에에서 소량 재배되어 각 국으로부터 좋은 평가를받았는데 북유럽지역에서는 쿠마토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쿠마토을 이용한 요리인"브로슈"를 개발하고 있고, 스위스 슈퍼체인인 Coop는 쿠마토 판매촉진을 위해홍보프로그램 'Passion for Innovation'를 제작 중에 있다.(자료 : 네덜란드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