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 소비지
조회615[일본-오사카] 삼치 소비지
-오카야마 밴댕이, 굴 등 다채로움 -
오카야마현 해역은 세도내해 대부분 위치하고, 20미터보다 깊지 않은 바다지역이 85%차지함. 맑은 날 이 많고 파도는 거의 잔잔한 편인 방면, 작은 섬이 점재하고 있기 때문에 바닷물의 흐름이 복잡함.
요시이강, 아사히강, 다가하시강의 흐름에 따라 산에서부터 풍부한 영향소금 덕분에 다양한 어패류를 키움. 소비는 삼치스시와 바라스시, 밴댕이 식초절임, 굴을 넣은 오코노미야기 등 독자적인 식문화가 뿌리박혀 있음.
2012년 해면 어업어획량은 전체 5,300톤(전년비 12%증가), 어종별 최고는 까나리 900톤(22%), 멸치, 돔 종류는 400톤임. 「시모쯔이 문어」로 알려져 있는 문어류는 300톤으로 전년도의 반 정도가 줄었음.
한편, 해면양식생산량은 2만 8,000톤(5%증가), 굴, 김 2종류만 전체 99%를 차지하는 굴은 1만7,900톤(껍질 있음 1%증가), 김 종류는 9,900톤(생중량)임.
오카야마요리대(오카야마시)는 담수에 소량의 칼륨 등을 첨가해서「딱 알맞은 환경 수」라는 특수한 물을 사용하고, 완전 폐쇄형 육상양식시설로 복어와 장어, 참새우, 참다랑어 등 양식하고 있음.
기후에 좌우되지 않고 관리가 만전함. 안전·안심 등 브랜드 어류로서 차별화함.
전국 최초로 바닷물을 사용한 장어 양식도 시작함. 다마노시는 육상시설로 키워서 작년 10월에 오카야마시 중앙 도매시장에 첫 입하함. 중간도매시장과 천연 장어요리점은 질과 맛이 높게 평가됨.
풍부한 맛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며 어식보급 활동도 활발함. 시장도매와 중간도매, 어업연합, 도매판매점 관계자가 식육 이벤트와 요리교실을 열고, 다른 업종과 협력하는 등 어식확대에 노력함.
타산지 소비를 촉진하는 대처 방안도 보이고 있음.
출처: 미나토신문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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