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맥주출하 3년만에 증가 - 1~6월 0.4% 증가, 아사히 수위

 맥주 대기업 5사가 11일 취합한 2012년 1~6월 맥주계 음료 세후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0.4% 증가한 2억 105만 케이스(1케이스 대병 20병 환산)였다. 동 기간 전년대비 상승은 09년 이래 3년만이다. 작년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공장 피해의 영향 및, 각사가 맥주 부문 판촉을 강화한 것이 6년 만에 플러스로 된 주요인이다. 기업별 점유율 쟁탈전은 아사히맥주가 3년 연속 수위를 유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