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BiscoMisr 지분 51%구입(최근이슈)
조회687미국의 식품대기업 켈로그(Kellogg’s)는 BiscoMisr 지분 51%를 구입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켈로그는 이를 통해 그들의 식품을 확장하며 이집트시장에 출시하고자한다.
이번 배급은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걸친 대형 네트워크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켈로그 중동 북아프리카대륙 부회장 Amr Farghal이 전했다. Farghal은 일요일 기자회견에서 켈로그의 구매오퍼는 9억 4,500만 이집트 파운드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년간 훌륭한 실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우리는 Biscomisr의 직원들을 해고하지 않을 것입니다.”
Farghal에 의하면 켈로그는 현재 존재하는 BiscoMisr 식품의 품질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유럽과 중동시장에 유전자변형식품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매입제의가 승인될 경우 켈로그가 BiscoMisr에 투자할 금액과, 제의가 거절될 경우 이집트에 투자할 것인지에 대해 응답하는 것을 거부했다.
켈로그의 전년도 매출은 148억 달러를 기록했고 총 투자는 13억 달러이었다. 켈로그 식품들은 180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세계 각지의 시장에 3만 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미국 식품대기업 켈로그가 이집트의 선도적인 제빵업체인 BiscoMisr의 지분 51%를 구매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켈로그는 이번 지분매입을 통해 자신의 식품을 이집트시장에 보다 더 유통하고 싶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지분매입이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이집트의 시리얼, 제빵 등 식품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우리 수출업체들은 이번 지분매입의 진행단계와 앞으로 시장에 끼칠 영향을 주목해야하며 대응방안을 강구해야할 것이다.
# 출처: the National 2014.12.09
http://www.thenational.ae/business/economy/egyptian-economy-is-back-on-the-right-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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