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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2009

유럽/ 마늘의 생약성분 알리신이 감기.독감치료,예방 및 슈퍼버그도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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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마늘의 생약성분 알리신이 감기. 독감 치료 및 예방은 물론 슈퍼버그도 치료.

 

마늘을 매일 섭취하는 사람은 마늘 보완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보다 감기나 유행성 독감에 걸릴 가능성이 아주 낮아진다고 미국 natural news가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마늘이나  마늘에서 추출되는 무색 유상  액체의 항균성  물질 알리신(allicin)을 함유한 마늘 보완 식품을 매일 복용하면 감기 및 유행성 독감에 감염될 위험을 50% 이상 줄이는 것이다. 마늘의 생약 성분인 알리신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항생제에 저항력이 아주 강한 슈퍼 버그 박테리아 MRSA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ureus)감염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슈퍼 버그 박테리아 MRSA 감염은 병원 등 치료시설에 있는 환자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대부분의 항생제에도 저항력이 높아 치료에 애를 먹고 있는데, 일단 감염되면 몸이 극도로 쇠약해지고, 심각한 경우는  치사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일상적인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200여종이 넘고, 사람들이 매년 두 번에서 다섯 번 정도 감기에 감염되어 시달리는데, 마늘이 감기 예방은 물론 감기에 걸렸을 때에 감기에 걸려서 회복 될 때까지의 기간도 대폭 줄여 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감기 초기에 대량의 마늘 혹은 마늘 보완 식품을 복용,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기간을 줄여 주고, 감기의 강도도 완화시키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따라서 감기나 독감 증상이 있는 것 같으면 즉시 마늘을 복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마늘은 신체의 면역 시스템을 강화시켜, 감기와 싸울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예방 작용도 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이미 감기의 일차적 증세가 나타나 버린 경우는 마늘 보완 식품이나 마늘 차를 복용해서 신체가 감기에 대항해 싸울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마늘 차는 감기 및 목구멍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이와 동시에 하루에 마늘 한 쪽이나 두  쪽을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마늘 차는 마늘을 잘게 썰어 물로 끓여 만들어, 약간 식었을 때 매일 한 컵 씩 마시는 것이 감기 치료 및 예방에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장하고 있다.    


*Source: natura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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