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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2014

[미국-뉴욕]미국 음료업계의 발상의 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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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욕]미국 음료업계의 발상의 전환 필요

 

오늘날 많은 음료제조업체들이 젊은 층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에너지 음료제품을 생산해 내는 것에만 주력하고 있는데 반면 전문가들은 지금이 오히려 고령층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기회라고 말한다.

 

현재 고령층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많은 음료제조업체들은 더 다양한 활성성분 (active ingredient) 을 추가한 제품을 출시하는데 혈안이지만 고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더욱 현실적으로 어필할 수 있고 쉽게 마시고 휴대할 수 있도록 포장을 바꾸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현재 일부 음료제조업체들은 다양한 과일, 천연성분,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한 안티 에이징 음료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고령층의 소비자들을 유념해 쉽게 휴대하고 마시기 쉽도록 뚜껑 디자인을 변경하거나 패키징에 변화를 주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순히 활성성분을 추가하는 것만이 아니라 고령층의 소비자를 현실적인 방법으로 어필하기 위해 편의성을 높인 패키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시사점
   - 현재 음료업계는 젊은 층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에너지 드링크 생산에만 주력하고 있음
   - 이러한 시점에 식품제조업체는 다각도로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오히려 고령층 고객을 사로잡을 기회로 바꿀 수 있음
   - 단순히 다량의 활성성분을 함유해 건강적인 이점을 보여주는 기존 음료형태로 고령층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탈피해 보다 현실적인 방법으로 디자인하는 등의 방법이 요구됨
   
◇ 출처 : Food Business News 201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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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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