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의 파프리카 ㎡ 당 생산량은 일반적으로 20kg 내외이고 일부 생산량이 높은 일부재배농가가 30kg이었으나, 화란 유일의 농업신문인 Agrarisch Dagblad가 최근 작년도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파프리카 생산량이 평균 25kg으로 점차 생산량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다났다. 그리고 많은 재배농가가 30kg 내외의 생산을 한 것으로 조사되어 이제 화란의 파프리카는 ㎡ 당 30kg의 생산량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단위 면적 당 생산량 증가는 천연 일조량이 증가한 결과도 있지만 주 요인은 온실 내 적정한 온도를 유지·조절한 것이라고 육종업체 Bruinsma Seed가 분석했다.이러한 온실 내 적정한 온도 유지·조절이 가능한 것은 재배농가가 수년간 동일 품목만을 재배함으로써 파프리카 종자별 특성을 잘 알고 대처한 것으로 보인다.(자료 : 화란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