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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2010

전북 국화 신품종으로 경쟁력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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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화 신품종으로 경쟁력을 키운다


(2010년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 원스 출시)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6여년간 특성검정과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거쳐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원스?의 품종보호를 출원한다고 밝혔다.


○ 우리나라의 절화용 국화 산업 규모는 2009년 기준 재배면적 626ha, 생산액 859억원으로 장미 다음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우리 도의 경우 연간 52억원의 생산액으로 전국의 6%를 점유 하고 있다.


○ 다양한 화색과 화형을 가져 꽃다발이나 화환용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프레이 국화는 네덜란드, 일본 등의 다국적 기업이 품종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재배농업인들의 외국 품종에 대한 로열티가 경영비의 큰 부담이 되어 왔으나,


○ 농업기술원에서는 품종에 대한 소비자 기호도 변화가 빠른 스프레이 국화 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북 고유의 국화 50 품종 개발을 목표로 설정하고 그간 시장성이 높은 품종개발에 주력하여?상떼?등 9품종을 개발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 올해 개발된 원스 품종은 하얀색의 아네모네형 품종으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기호도가 높은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게다가 국화 재배농업인들에게 가장 큰 문제가 되어온 흰녹병에 대해 저항성을 가지고 있어 우리도의 주력 품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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