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에서 통상 행해지는 소의 해체는 특정부위도 육골분으로 가공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15일 열린 식품안전위원회에서 문제가 되었다.미국에서는 1997년부터 소의 사료에 육골분을 금지했지만, 다른 가축에의 용도는 인정되고 있다. 이 문제는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 재개시 논란이 될 것 같다. 이번에 BSE가 의심되는 소의 특정부위에 대해서도 육골분 등으로 쓰여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보여진다. 농수성이 현재, 미국 대사관에게 정보 제공을 요구하고 있다. 특정 부위는 뇌, 눈, 척수, 回腸 등 이상 프리온이 적체하기 쉬운 부분으로 일본에서는 도축장에서 제거 소각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제거 의무화가 없어 소각된 것은 육골분으로 가공되어, 소 이외의 사료로 사용되고 있다. 식품안전위원으로부터는 「특정부위를 육골분으로쓰는 化製場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은 위험하지 않은가」라고 지적이 있었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